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김행형)이 10일 오전 10시 20분 부터  종로세무서 8층 강당에서 2019년 송년특강과 점심 모임을 한다. 

김행형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은 6일 본지에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송년회가 보편적이지만, 이번 송년회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을 듣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로, 오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송년 특강은 지병근 세무사가 ‘임대주택과 양도소득세 감면’을 주제로 강의한다. 

지 세무사는 올해 한국세무사회 총회에서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이번 송년 특강에서 주택임대와 관련해 최근 이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특강 이후 인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인 ‘아리랑 가든’에서 송년 오찬이 이어진다. 

김 회장은 “종로지역세무사회 송년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선물도 준비했으니, 회원들이 모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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