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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TIS 세무포털 서비스로 세무사사무소소당 연간 4000만원의 수익 개선효과가 예상됩니다. 물론 수익은 세무컨설팅 및 업무간소화로 일손을 대폭 들어주는 효과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와 세무포털 9개 제휴사 대표는 22일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세무포털서비스 런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삼성생명, LG유플러스, SK네트웍스, 효성FM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더존이택스, 한국경영원, 한국세무정보평가, 로택스인 등 세무유관서비스 전문회사 및 온라인마케팅 전문회사인 링크프라이스의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이며 한길TIS 이사회 의장이기도 한 조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 제휴사, 한길TIS가 세무포털내에서 윈윈전략으로 함께 성장,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특히, 세무사회원과 수익을 공유하는 인센티브 정책은 크게 환영할 만하다”고 밝혔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세무사가 가진 강점과 전문회사들의 노하우가 세무포털을 통해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무서비스 솔루션들을 포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6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수원, 인천, 서울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세무포털 설명회가 실시된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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