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TIS, 세무경영 컨설팅 콘텐츠 등 장착
26일부터 전국 7개 도시순회 설명회 개최
26일부터 전국 7개 도시순회 설명회 개최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 김경수)는 오는 11월1일 세무포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길TIS가 만든 세무포털은 세무사업무를 돕고 지원하는데 역점을 둬 장점이 많다.
첫째, 세무경영 컨설팅 콘텐츠를 장착해 세무사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둘째, 세무사와 고객(거래처)이 포털에서 만나 온라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서 시간 교통비가 절감되고 업무간소화를 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길TIS는 이 같은 장점을 알리고 세무사사무실의 업무효율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수원, 인천,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세무포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세무포털을 활용한 수임업체 서비스 제고방안, 사무소 업무효율화 및 신규 수익창출방안 등이 발표된다.
한편 한길TIS는 세무포털을 알리는 브로슈어 및 관련 홍보인쇄물을 만들어 오는 18일부터 세무사사무소, 수임업체(거래처)등에 발송한다.
김경수 대표는 “세무사와 고객 중심으로 구성된 세무포털 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고 내장된 프로그램도 차별화 시켰다”며 “세무사와 고객이 포털에서 만나 실시간 의견을 교환하고 절세문제를 논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아 앞으로 세무사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기자
◇7개 도시 순회설명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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