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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심판원 캠코양재타워 6∼7층으로 이전
국세심판원 캠코양재타워 6∼7층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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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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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부·일부 직원도 변경 눈에 띄여
국세심판원이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빌딩에서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 6∼7층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 전 직원 전화번호와 일부 직원도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조정1계장을 맡고 있던 진진호 서기관은 4조사관실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 자리에는 박재순 서기관이 부임했다.

또한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양동철 사무관과 조사관실에서 근무하는 이용형 사무관 등 10여명도 이번 심판원 이전을 전후해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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