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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8명…세무대 출신 5명·행시 3명
2급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8명…세무대 출신 5명·행시 3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4.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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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현재 67년생 5명으로 최다, 69·70·77년생 각 1명
경북출신 3명 가장 많아, 전남 2명, 서울·충남·강원 각 1명

4월 현재 2급 지방국세청(인천·대전·광주·대구청) 조사국장 자리 8곳의 임용 구분별 인원을 살펴보면, 세무대 출신이 5명, 행시가 3명이다.

또 각 지방국세청별 조사1국장은 부이사관이, 조사2국장은 서기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5명으로 가장 많은 세무대 출신으로는 인천국세청 정연주 2국장이 4기, 광주국세청 장신기 국장과 나종선 국장 5기, 대전국세청 김종성 2국장과 대구국세청 김상현 2국장이 6기다. 

행시 출신 조사국장 3명은 43회, 44회, 45회가 각각 1명이다. 44회인 인천국세청 박병환 1국장은 서울대, 45회 대전국세청 박정열 1국장은 서강대, 43회 대구국세청 강상식 1국장은 고려대 출신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인천청 정연주 2국장과 대전청 김종성 2국장, 광주청 장신기·나종선 국장, 대구청 김상현 2국장 등 5명이 67년생, 인천청 박병환 1국장 69년생, 대전청 박정열 1국장 70년생, 대구청 강상식 1국장이 77년생이다.  

출신 지역별로는 경북 출신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이 2명, 서울과 충남, 강원이 각 1명이다.   

박병환 국장과 강상식 국장, 김상현 국장이 경북 출신이고, 광주청 장신기 국장과 나종선 국장이 전남, 대전청 박정열 국장 서울, 대전청 김종성 국장 충남, 인천청 정연주 국장이 강원 출신이다.

한편 인천청 정연주 국장과 광주청 장신기 국장이 올 상반기에 현 보직 근무 1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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