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9:43 (금)
[개장전 주요공시] 두산, 현대미포조선, 한국맥널티 등
[개장전 주요공시] 두산, 현대미포조선, 한국맥널티 등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8.31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31일 개장 전 공시다.

두산은 자회사인 두산프라퍼티의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두산프라퍼티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기업으로, 앞서 두산이 97만5200주(46.0%)를 보유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국가 선주를 대상으로 LPGC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3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3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29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한국맥널티는 대주주 지분 53.5% 매각 검토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등에게 확인한 결과, 매각을 위한 문서 등을 발송한 사실이 없으며 매각 의사 또한 없음을 답변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ES큐브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취소 등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9월26일이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 캐나다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20년 9월 국내특허 등록 등 해외 19개국 출원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6월 결산법인 엔투텍이 이번 사업연도 영업이익 14억1335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4% 감소한 295억6563만원으로 회사 측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물적분할로 인한 손익 중단영업분류에 따른 매출 감소”라며 “중단영업손익 재분류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최대주주 ‘2015 IMM Design 벤처펀드’가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에 보유주식 715만6754주를 약 228억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는 지분 33.73%를 보유한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

에이팩트는 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영업부문을 720억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수 목적은 반도체 종합 후공정 전문업체 기반 마련이며 양수예정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같은 날 에이티세미콘 측은 양도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