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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전 남양주세무서 국세조사관 “세무사로 제2 인생 힘찬 출발”
박명균 전 남양주세무서 국세조사관 “세무사로 제2 인생 힘찬 출발”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2.25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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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동에 둥지…세무사시험 합격 후 10년간 세무공무원으로 봉직

박명균 전 남양주세무서 국세조사관이 지난 1월 구리세무서 인근(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735-1 광명빌딩 402호)에 세론세무회계를 개업하며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를 마지막으로 1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다. 박명균 세무사는 2009년 제 46회 세무사시험 합격 후 국세청에 입사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세금을 논하다(稅論)’ 라는 의미의 세론세무회계는 세무신고, 기장대리, 불복청구, 세무컨설팅 등 통합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의 믿을 수 있는 세무파트너로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법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납세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정보 격차로 인한 불이익을 겪지않고 정당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 박명균 세무사 또는 세론세무회계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박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다양한 납세자들을 통해 경험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국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는 저의 아내와 두 아이들, 새로운 길을 응원해준 국세청 선후배 동료 직원분들께 한없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균 세무사 프로필]

2009년 제46회 세무사시험 합격

(전) 두온세무법인 근무

(전) 남양주(구리), 경기광주(하남), 성남세무서 등 국세청 10년 근무

(전)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 퇴직

(현) 세론세무회계 대표세무사

박명균 세무사
박명균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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