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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전통산업산업자 13명 선정·발표
대구청, 전통산업산업자 13명 선정·발표
  • jcy
  • 승인 2007.06.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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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 세무조사 유예등 세정지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성태)은 7일 지역내 전통사업자 13명을 선정·발표하고 이날 오후 청 회의실에서 지정패를 수여했다.

전통사업자 선정은 대구청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금년이 3회째이고, 1회 24명, 2회 55명 선정된 바 있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선정된 전통사업자 13명은 민속공예, 전통식품 등 향토적 특색이 있는 전통산업사업을 5년이상 영위해 온 사람으로서 대구시, 경북도, 전통산업 관련단체, 세무서 등이 추천하거나 신문 등 언론에 소개된 사업자 중에서 외부 전문가와 내부위원 7명으로 구성된 '전통산업사업자 선정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전통산업사업자에 대한 대구청의 세정지원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1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기한연장 등 자금편의 제공 △대구청 홈페이지에 전통산업사업자 게시와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홍보 △대구청이 추석 명절 등에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 및 국세청 바자회에 추천해 제품홍보 및 판로지원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저리대출 지원사업과 연계조치 등이다.

올해 새로이 지정된 사업자는 불로전통공예사(대표 김은수, 국악기), 풍년국악기(대표 백윤근, 국악기), 신사공예사(대표 서상현, 나전칠기), 보광석재(대표 김한열, 석공예), 안동한지(대표 이병섭, 한지), 수청한지(대표 이태원, 한지), 상주곡자(주)(대표 심희의, 곡자), 정월장업(대표 김환옥, 장류), 만포농산(대표 정대수, 장류), 경방원죽염(대표 최동순, 죽염), 상주명주(대표 김천우, 명주), 동명직물(대표 김규한, 인견직물), 대성직물(대표 이순영, 인견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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