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찍어 클릭] 한쪽에선 "조사유예" 선심....
국세청은 최근 상반기중 세목별 목표조사건수의 50% 이상을 조사종결 하라는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따라서 조사 관계자들은 부랴부랴 과세자료, 세무정보자료 등을 정밀분석 하는 등 부산하지만 실제 일을 진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
특히 올해는 ‘따뜻한 세정’ 차원에서 조사유예를 많이 하고 있는데다 제조업이나 수출중소기업 등은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기도 어려워 이런 업체가 많은 관서들은 애로가 많다는 것.
이에 대해 지방국세청 조사국 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연말 대선도 있고 상반기 업무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꼭 조사해야 할 곳만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이 요즘 추세여서 사실상 어려움이 많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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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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