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금융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우선 3일에는 흑성동에 소재한 은로초등학교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해 청사를 개방하고 금융감독당국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역할체험과 어린이 금융교실을 열기로 했다.
또 5월중 충북 충주 소재의 신니중학교 등 전국 12개 금융교육 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방문하거나 초청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들 학교에 다양한 금융교재ㆍ도서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2005년부터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국 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공개모집 후 연간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4~5회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중이며, 올해에는 전국 15개 초․중․고를 선정해 운영중이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이달말까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과 관련한 일상생활의 체험사례나 생각 등을 수필, 기행문, 편지글 등의 형식으로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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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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