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이사 류대현 등 상임이사진 9명 26일 정총서 확정
세무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조용근 당선자는 최근 9명의 상임이사진을 내정, 26일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임원진은 △총무이사 류대현 △홍보이사 최병원 △업무이사 김진호 △업무정화위원장 김홍준 △전산이사 정영래 △법제이사 박완두 △연구이사 김완일 △국제이사 유재선 세무사등이 선임됐고 임종석 연수이사는 재선임됐다.
특히 이번 인사는 신·구 세대의 조화를 이루고 지역을 고르게 안분하는 한편 대외신인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칙이 최대한 반영됐다고 조 당선자 측은 강조했다.
한편 16명의 비상임 이사진과 25명의 윤리위원도 26일 정기총회에 맞춰 선임될 예정인데 선임 작업은 현재 마무리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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