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35 캐나다 가구가 평균적으로 부담하는 세금은 식품, 의류, 주거비 등 생필품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민간 싱크탱크 프레이저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45년 간 캐나다인의 납세지수가 대폭 상승했다. 2006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6만3000달러였으나 소득의 45%는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다. 생필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불과했다. 한편 납세지수는 개인소득세, 판매세, 고용보험, 연금 등 직접세와 수입세, 휘발유세, 담배ㆍ주류세 등 간접세를 포함한 것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mh lim@intn.co.kr 다른기사 보기 검찰, 국세청 직원 대상 조세범칙조사 및 압수수색 강의 김창기 청장, 중남미 과세당국과 조세분쟁 효과적 해결방안 논의 관리인 없이 北주민 상속소송…대법 "로펌 위임계약은 유효" '주말 출근 강요' 주장 직원 출퇴근기록 본 상사 유죄→무죄 S-OIL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 [국세 칼럼] 원천징수의무자와 납세협력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