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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가구 납세 부담 생필품비보다 커
캐나다, 평균가구 납세 부담 생필품비보다 커
  • lmh
  • 승인 2007.04.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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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구가 평균적으로 부담하는 세금은 식품, 의류, 주거비 등 생필품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민간 싱크탱크 프레이저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45년 간 캐나다인의 납세지수가 대폭 상승했다.

2006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6만3000달러였으나 소득의 45%는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다.

생필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불과했다.

한편 납세지수는 개인소득세, 판매세, 고용보험, 연금 등 직접세와 수입세, 휘발유세, 담배ㆍ주류세 등 간접세를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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