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24%, 모니터 23.7% 점유율로 선두 점유
삼성전자에 따르면 평가항목인 성장성, 기업문화, 인력구조, 기업 마케팅전략, 기업 위상 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토종 대표기업인 필립스를 제치고 2005년 12%에 불과하던 LCD TV M/S를 24%대로 끌어올리며 선두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모니터의 경우도 시장조사 결과 지난해 PC업체를 제외한 모니터 단품 업체 중 23.7%의 시장점유율(매출기준)로 1위에 올라섰다.
앞서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국세청에 삼성전자 모니터 3만대 수주를 획득한 것을 비롯 권위 있는 전문지인 'PC CONSUMENT' 에서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모니터 부문 2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마케팅 등을 통해 생활 깊숙한 곳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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