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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금융 사외이사만 12명 선임
신한지주금융 사외이사만 12명 선임
  • lmh
  • 승인 2007.04.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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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국내 상장법인 사외이사 총 2693명 집계

경영인>교수>변호사 순 선호...공무원 출신도 130명
국내 상장법인의 사외이사가 중복선임을 포함, 모두 269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일 현재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는 주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 140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외이사 선임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사외이사 선임 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18개사에서 255명의 사외이사가 더 증가한 것.

이는 직전년 128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보다 법인들이 소폭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외이사 최대 선임회사는 (주)신한금융지주회사로 무려 12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한 상태이며, 코스닥법인 중에는 (주)엔케이바이오, 하나로텔레콤(주) 등이 6명으로 최다였다.

최연소 사외이사는 (주)세인의 김종화씨이며 최고령 사외이사는 계양전기(주)의 유재덕씨로 나타났다.

선임된 사외이사의 직업은 경영인출신이 11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수 608명, 변호사 304명 순이었으며, 공무원 출신은 13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5%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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