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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한민국의 짜릿한 미래를 응원하며 성화봉송 나선다
코카-콜라, 대한민국의 짜릿한 미래를 응원하며 성화봉송 나선다
  • 강경식 기자
  • 승인 2017.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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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 차범근·정진운·션·이봉주·박상영·조세현 등 셀럽과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 이벤트

코카-콜라가 오는 9월 27일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2만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온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측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함께 뛰는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해 성공적인 성화봉송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위해 뭉친 드림멘토로는 평소 희망과 긍정의 영향력을 발휘해온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수 션, 가수 정진운,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영, 이봉주 마라톤 감독, 사진작가 조세현이 참여해 의미를 북돋는다. 

이들 드림멘토들은 함께 팀이 된 청소년이적극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힘차게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성화봉송을 함께하며 짜릿한 꿈을 응원한다. 

​차범근 감독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차범근 축구교실 학생 9명과 함께 달린다.

가수 션과 정진운은 각각 ‘교내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살펴온 선행 학생들’과 ‘열심히 무용과 연기 등을 연습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릴레이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전시회를 함께하며 코카-콜라와 인연을 맺어온 사진작가 조세현은 카메라로 희망 담는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희망프레임 소속 학생들과 성화봉송 릴레이를 한다.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는 본인의 한계를 넘어 국가대표 승마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에게 ‘할 수 있다’는 짜릿한 주문을 선사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짜릿한 성화와 함께 멋진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의 꿈을 응원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들이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통해 대한민국에 희망의 불꽃을 전파한다”며 “1928년 암스테르담올림픽을 시작으로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로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맞이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의 주자들이 개막 101일 전인 11월 1일부터 개최연도를 상징하는2018km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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