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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연구개발 투자 영구 감세 주장
부시, 연구개발 투자 영구 감세 주장
  • NTN
  • 승인 2006.02.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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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다음달 31일 감세안 연장 검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美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및 교사에 대한 자금지원과에 대해 영구적인 세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와 관련, “인도, 중국 등 새로운 경쟁 상대가 떠오르고 있다”며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기업의 혁신 정신을 촉진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수학과 과학에 숙련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시는 이와 함께 “일시적으로 세제 혜택을 연장하는 것은 투자 의욕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기업의 연구개발비 투자에 대해 영구적인 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다른 나라들은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대해 지속적으로 세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연구개발비에 대한 지원을 일시적으로 연장하면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의회는 다음달 31일 만료되는 감세안을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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