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대 대선 투표 마감 1시간을 앞둔 9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75.1%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수 4247만9710명 중 이 3190만241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0.1%로 나타났다.
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투표현황은 정각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를 기준으로 한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80.5%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충남(70.5%)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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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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