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제19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2290선을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52p(2.30%) 오른 2292.76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과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4.37p(0.19%) 오른 2245.61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유지하다가 상승 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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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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