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6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장보다 11.99p(0.54%) 오른 2231.66을 기록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한때 2232.98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p(0.35%) 오른 2224.9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직전 장중 사상최고치는 2011년 4월 27일의 2231.47이었다.
꾸준히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과 삼성전자의 사상최고가 행진, 외국인의 바이코리아 지속이 지수 상승에 탄력을 더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개장 4분 만에 600억원을 돌파해 현재 809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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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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