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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세무서, 세수 7조300억원 징수
남대문세무서, 세수 7조300억원 징수
  • lmh
  • 승인 2007.0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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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내 세수 1위 세무서...대구청보다 2조나 많아

남대문세무서가 지난해 법인세 등 총 7조300억원의 세금을 걷어 전국 세무서 중 세수실적 1위를 기록했다.

국세청이 4일 발표한 국세통계 연보에 따르면 남대문세무서는 관내 SK 텔레콤 전입 등에 세수여건이 호전돼 총 7조300억원의 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대문세무서의 한해 징수액은 대구지방국세청의 4조7000억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지난해 1위를 기록했던 울산세무서는 올해 7조원을 걷어 2위로 밀려났으며, 영등포세무서는 6조3000억원을 걷어 3위를 마크했다.

한편 서울지역에서는 대법인 본사가 밀집해 있는 삼성세무서가 5조원을 걷으면서 남대문․영등포세무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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