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 2.6% 매출증가…반도체, LCD 선전
부문별로는 반도체 19조800억원, 정보통신 18조2천400억원, LCD 11조7천억원, 디지털미디어 6조3천억원, 생활가전 3조900억원 등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환율 등 외부 경영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LCD 사업부문의 강한 경쟁력에 힘입어 매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늘어난 2조500억원을 기록, 지난 3분기에 이어 실적 상승 추세를 이어갔으며 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7% 상승한 2조35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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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기순이익 7조9261억원으로 전년도 5조5805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4·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증가한 15조6892억원을 기록했다. 4·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2조1867억원) 대비 7.3%오른 2조3456억원을 기록했으며,영업이익은 2조 524억원,순이익은 2조345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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