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제7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정진숙씨를 선정해 내달 15일 시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진숙 회장은 출판업계 원로로써 대중의 계몽과 지적향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길만을 걸어온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내달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일한상은 기업가이자 교육가, 사회사업가로 일하면서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다시 환원했던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해에는 한림대 석좌교수인 현승종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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