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관급 수시인사는 연말쯤 48년 하반기 출생 서기관급 이상 20여명 정도가 명퇴로 나가고 그동안 사무관급 빈자리가 70여개나 있어 모두 1백여명 정도가 움직일 것으로 분석.
각 지방청별로 빈자리는 ▲서울청의 경우 18석의 기존 공서자리에다 연말게 7명이 명퇴하고 ▲중부청은 21석의 공석에다 2명이 나가고 ▲대전청은 7석의 공석에 1명이 명퇴하고 ▲광주청은 6석의 공석에 1명 명퇴 ▲대구청 5석 공석에 2명 명퇴 ▲부산청 2명 명퇴 등 모두 74석이 공석인 셈.
여기에다 서기관급 이상 20여명 이상이 나갈 것으로 보여 1백여자리의 인사이동 요인이 발생되었는데 아무래도 종합부동산세 신고기한이 끝난 15일 이후 즉, 늦어도 이번주말쯤에는 윤곽이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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