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21:05 (일)
현대백화점 정지선부회장 경영체계 돌입
현대백화점 정지선부회장 경영체계 돌입
  • 33
  • 승인 2006.12.15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사장에 경청호·민형동씨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부회장  
 
현대백화점그룹이 정몽근(64) 회장의 장남인 정지선(34) 부회장 중심으로 본격적인 2세 경영체계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몽근 회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현대백화점(15.6% 지분 보유)의 최대주주로서 현대DSF와 한무쇼핑 등을 총괄해왔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청호(53) 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도 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청호 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임 발령했고 민형동 현대백화점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현대백화점을 복수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운영한다.

한편, 현대F&G 대표는 김진하 현대백화점 부산점장이 선임됐고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상무는 호텔현대 대표를 겸직한다.

▣현대백화점
▲승진 ▷이사대우 서성호 박홍진
▲전보 ▷영업본부장 이규성 ▷영업전략실장 오흥용 ▷무역센터점장 김인권 ▷상품본부장 소병걸 ▷목동점장 김형종 ▷관리담당 장호진 ▷부산점장(이사대우 승진) 이기용 ▷상품본부 생활상품사업부장(이사대우 승진) 김대현 ▷천호점장 이성희

▣현대푸드시스템
▷FS사업본부장 김인영

▣우성홀딩스USA
▷부회장 토니 와이즈

▣현대F&G
▲승진 ▷상무 김진하

▣호텔현대
▲승진 ▷상무 이동호

▣현대H&S
▷이사 김화응 ▷IT사업부장 이필선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