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장에 경청호·민형동씨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부회장 | ||
현대백화점그룹은 정몽근 회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현대백화점(15.6% 지분 보유)의 최대주주로서 현대DSF와 한무쇼핑 등을 총괄해왔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청호(53) 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도 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청호 그룹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임 발령했고 민형동 현대백화점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현대백화점을 복수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운영한다.
한편, 현대F&G 대표는 김진하 현대백화점 부산점장이 선임됐고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상무는 호텔현대 대표를 겸직한다.
▣현대백화점
▲승진 ▷이사대우 서성호 박홍진
▲전보 ▷영업본부장 이규성 ▷영업전략실장 오흥용 ▷무역센터점장 김인권 ▷상품본부장 소병걸 ▷목동점장 김형종 ▷관리담당 장호진 ▷부산점장(이사대우 승진) 이기용 ▷상품본부 생활상품사업부장(이사대우 승진) 김대현 ▷천호점장 이성희
▣현대푸드시스템
▷FS사업본부장 김인영
▣우성홀딩스USA
▷부회장 토니 와이즈
▣현대F&G
▲승진 ▷상무 김진하
▣호텔현대
▲승진 ▷상무 이동호
▣현대H&S
▷이사 김화응 ▷IT사업부장 이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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