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임원29명 승진
이번 인사에서 제환석(諸煥晳) FnC코오롱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고, 원현수(元賢洙) 코오롱건설 부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김태환(金泰煥) 그룹경영전략본부장은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송문수(宋文秀) 그룹미래사업추진실장은 네오뷰코오롱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보됐다. 여성 임원인 이수영(李水映) 그룹 경영전략본부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이웅열(李雄烈) 회장을 보좌해 그룹을 이끌 신임 민 부회장은 산업은행 출신으로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해, 회장 비서실 부장, 코오롱건설 대표이사를 거쳤다. 제환석 FnC코오롱 사장은 73년 ㈜코오롱에 입사, 전무이사를 거쳐 2003년부터 FnC코오롱 대표를 맡아 흑자경영의 토대를 닦았다. 현대건설 출신인 원현수 코오롱건설 대표이사는 2003년 임원으로 영입돼, 상무, 부사장으로 매년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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