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 청장은 당초 약속대로 전국적으로 30여명 정도를 특별승진시켜, 9급 출신이라도 고위직가지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일선에도 24% 정도 반영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도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가 주류.
나아가 일선 직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승진하는데 있어서 본·지방청에서 기획·정책업무 등 난이도 있는 어무를 다루는 직원들에게 승진의 문을 더욱 개방하겠다고 천명하자 ‘맞는 말씀’이라고 긍정적인 반응.
한편 금년도 사무관급 승진인사는 지난 상반기 중 58명을 포함하여 이번의 126명까지 포함해 184명이라는 국세청 개청이래 최대의 승진인사 기록을 세워 어느면에서는 실질적으로 전임자보다 내용면에서 더 과감하다는 평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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