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접속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금융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정보 한곳에’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22일 다양한 금융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금융정보 한곳에’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정보 조회‧선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설된 주요 금융정보 조회서비스가 금융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금융정보 조회 사이트별로 운영기관, 서비스내용, 인터넷주소가 각각 달라 특정 금융정보를 찾기 위해 사이트별로 일일이 접속해야 하는 불편 발생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금융정보 한곳에’ 를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상품한눈에 등 금융감독원 제공 서비스(3개) 및 타 기관 제공 서비스(5개) 등 총 8개 금융정보 조회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서비스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하이퍼링크(hyperlink)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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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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