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무리 개개인의 업무능력을 감안했다 치더라도 잘나가는 쪽은 본청 과장중에서 직속국의 ▲K모 과장(50년생∙특승), 개인납세국의 ▲S모 과장(58년생∙특채 7기), 법인납세국의 ▲S모 과장(57년생∙행시 27회)과 ▲A모 과장(53년생∙특승) 그리고 조사국의 ▲K모 과장(50년생∙특승)∙▲P모 과장(51년생∙특승)∙또다른 ▲P모 과장(53년생∙특승) 등으로 이들 6명의 과장들은 전군표 국세청장 체제아래에서 新主流(신주류)에 속하는 핵심 간부들이라고 주위에서 긍정적인 평가.
서울청에서는 직속국의 ▲J모 과장(52년생∙특승)과 중부청 조사국의 ▲K모 과장(56년생∙특숭) 역시 청장이 마음놓고 조직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길수 있는 실력있는 간부들로 정평이 나있는 실정.
특히 본청의 K모 과장과 서울청의 J모 과장은 대인관계가 남달라 重用(중용)되었다는 후문.
반면 세무서장으로 나간지 길게는 7개월에서 적게는 3개월만에 지방청 조사국 등으로 자리를 옮긴 과장급들은 본전도 못건진 손해보는 인사였다는 것이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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