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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국가와의 이중과세방지협정 확대
중동지역 국가와의 이중과세방지협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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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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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일 중동지역 진출 종합대책 확정
중동지역과의 경제협력이 보다 강화된다. 이를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등 경제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협정체결이 추진될 계획이다.

정부는 12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11개 부처 공동으로 ‘중동지역진출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현재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맺고 있는 쿠웨이트와의 협정을 일부 개정하고 새롭게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과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이중과세방지협정을 2007년까지 모두 완료한 뒤 본격적인 경협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외교·경협 기반 ▲무역·투자 ▲자원·에너지 ▲건설·플랜트 ▲과학기술·정보통신 ▲문화·관광 등 6가지 분야로 나뉘어 협력관련 MOU를 체결하고 중동지역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가칭 ‘중동진출대책위원회’구성, 대한상공회의소의 ‘한-중동 민간교류협력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으로 이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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