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우수명 세관장은 “세관과 민간부문이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투명사회를 이끈다는 공동약속의 실천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한달간 안양세관 직원들과 수출입 통관 물류업체에 종사하는 일반인들이 함께 만들었으며 최근 유행했던 유명 영화나 드라마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포함, 포스터와 표어 총 30건이 전시됐다.
이중 최우수작은 케이원 관세사무소 김기정씨가 고안한 영화 ‘괴물’을 패러디한 ‘뇌물’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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