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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원 ‘1국3과’증설, 국무회의 의결
심판원 ‘1국3과’증설, 국무회의 의결
  • 승인 200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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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을 겪어 왔던 국세심판원의 직원 증설안이 7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심판원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의 직제개편안이 확정,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에 따른 인사 이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심판원에 따르면 신설되는 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는 이영우 국장(행시 20)회가 확정돼 있으며 과장급(조사관)으로는 ▲박동규 부동산 실무기획단 팀장 ▲진재창 심판원 6조사관실 ▲김상곤 심판원 행정실 조정2계장 등이 인사 발령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판원 확대, 신설하는 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과장급 등에 대한 인사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심판원 관계자는 “우선 신규 국․과장급에 대해서는 기존 심판원 직원들을 우선 배치하고 기존 간부들은 신규 직원들을 배치하는 등 업무 활동이 연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조사관실에는 이효연 서기관 등 비롯 ▲2조사관실 김동석 ▲3조사관실 박동규 ▲4조사관실 양문성 ▲5조사관실 김상곤 ▲6조사관실 박종성 ▲7조사관실 백종한 ▲8조사관실 서정호 ▲9조사관실 진재창 ▲10조사관실 손영만 ▲11조사관실 주흥덕 ▲12조사관실 옥우석 ▲13조사관실 최응순 서기관 등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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