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련 세금 총망라...다양한 판례도 수록
이 책은 종교인과 종교법인에 대한 과세를 모두 망라하고 있으며 종교법인 및 비영리법인과 관련된 법인세 판례, 비영리법인 법인세 판례, 비영리법인 지방세 판례 등 다양한 판례도 싣고 있다.
특히 종교법인 및 단체 등의 세금문제를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고 다양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공익법인과 비영리법인의 세금문제도 담고 있다.
정대진 세무사는 지난 1979년 개업한 세무사로 1976년 문래동 감리교회 장로에 취임했으며 수도로타리안·한국기독실업인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종교재산법연구위원회 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 세무사는 7월 문래동교회 장로에서 은퇴한다.
특히 종교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도 냈는데 대표적으로 ‘종교법인의 재산관리·세법 8, 9, 10쇄판’과 ‘종교의 세법1, 2, 3’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 ‘예규·판례 양도소득세’ ‘예규·판례 증여세’ 등의 저서가 있다.
(정·조세법연구원, 596쪽,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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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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