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세회’ 수석부회장 인지도 덕망 높아 ‘천군만마’
▲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로 뛰고 있는 김상철 세무사와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종탁 세세회 수석부회장이 필승을 다짐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 ||
세무사회 선거규정과 공정선거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로 공식적인 출마의 뜻을 한 달 여전에 밝힌 김상철 후보는 27일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세무대학세무사회 수석부회장 이종탁 세무법인 윈윈 대표세무사를 선임했다.
이종탁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내국세과를 졸업(2회), 국세청 15년 근무경력의 Best세무사로 세무법인 윈윈을 이끌며, 경희대학 국제경영대학 겸임교수로 11년째 대학원 강단에 서고 있다. 이 세무사는 도서 ‘세법개론 강의’를 출간하는 등 세무법인 대표, 세세회 수석부회장, 경희대 겸임교수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무사업계의 숨은 인재다.
김상철 후보는 “삼고초려 끝에 이종탁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수락 받았다”며 “그는 동료세무사와 세세회 회원들에게 덕망이 높고 세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차기 회장자리가 보장되어 있는데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결심해 줘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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