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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이레-법무법인 화우 전략적 제휴
세무법인 이레-법무법인 화우 전략적 제휴
  • kukse
  • 승인 2012.0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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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납세자 기본권 보장 위해 MOU 체결
   
 
  ▲ 김상길 세무법인 이레 대표세무사(사진 좌측)와 임승순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세무법인과 대형 법무법인이 납세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세무법인 이레(대표세무사 김상길)와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임승순)는 1월 31일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 강당에서 20여명의 양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상길 세무법인 이레 대표세무사는 "제가 60년 전 임진년 흑룡해에 태어났는데, 임진년 흑룡해에 법무법인 화우와 MOU를 체결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며 재 탄생의 순간이다"며 "이번 MOU는 양 법인에게도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변호사와 세무사라는 직업은 부당하게 부과된 세금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고통받는 고객의 마음까지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며 "'함께해야 멀리간다'는 속담처럼 화우와 이레뿐만 아니라 고객도 똑같은 동반자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오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임승순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는 "화우와 이레가 세무와 관련된 업무에 관해 서로 협조키로 한 것은 업무전문성 증대와 토탈서비스 확립이라는 두가지 측면에 있다"며 "이번 MOU가 양 법인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는 양사의 경험과 지식을 모아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기본권보호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무법인 이레는 국세청 경력 20년 이상 세무사로 구성된 세무법인으로, 국내 최고의 세무·경영컨설팅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김상길, 노재기, 김일만 대표세무사를 중심으로 전순철, 김명숙, 위정숙, 서종한 세무사 등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는 법무법인 화백과 우방이 결합한 법무법인으로 현재 250여명의 변호사·회계사·세무사들이 법률 및 세무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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