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회장 한국형 새마을지도자 양성에 1만불 지원
사랑의 학교 기증은 조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장 재임 때인 2008년12월부터 시작되어 2010년 1월, 2011년1월에 이어 네 번째로 이어지는 사업이다. 석성장학회는 사랑의 학교 기증과 별도로 성적 우수학생 33명을 선정, 장학금과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한다.
조 회장은 학교 기증에 이어 18일에는 주 미얀마 대사관(김해용 대사)에서 한국형 새마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 1만불(USD)을 전달한다.
조회장은 “사랑의 학교기증과 새마을 지도자 양성 장학금 전달은 석성장학회가 민간외교에 일조하고 미얀마 현지의 한국형 새마을운동을 지원하는 의미와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무법인 석성은 연간 매출의 1%를 매년 석성장학회로 기부하고 이 돈은 어려운 중고 대학생 200여명에게 장학금으로을 지원된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사)일만사랑회를 설립하여 불우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에 매달 10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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