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세소위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폐지안 통과 화제
한헌춘 “회원 힘 화합의 결정체, 새해도 좋은 결실기대”
한헌춘 “회원 힘 화합의 결정체, 새해도 좋은 결실기대”
이날 송년회에는 정구정 본회회장, 김형상 본회부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통과된 ‘공인회계사의 세무사자동자격 부여 폐지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헌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가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됐던 회원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회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열의의 결정체로 하고자하는 열정만 있으면 어려운 벽도 허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준 본보기로 기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이번 국회 조세소위 결정에서 보듯 정구정 회장을 비롯 연구이사, 법제이사, 임원 등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겠지만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며 “새해에도 다 같이 큰 힘을 모아 마무리 결실을 맺자”고 덧붙였다.
축사를 하기위해 정구정 회장이 송년회 단상에 오르자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동안의 노고에 답례했다. 박수소리는 평소보다 크게 길게 이어졌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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