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중 국세청 서기관·사무관 승진 환영회도
약 10명의 신입회원, 약 30여명의 세세회 임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어 만찬회, 기념촬영, 전직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선배회원의 우수사무실 운영사례 발표,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배형남 세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는 날에도 먼 곳까지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하여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눈이 내려 참석하지 못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을 대신해 김형상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축사를 대독, 세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회장단(전임회장 김형상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2년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또한 선배회원의 우수사무실 운영사례발표를 한 김영록회원은 성공의 조건은 부지런함과 능력임을 강조하며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여 신입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국세청 봉사단의 섹스폰 연주등 이벤트행사가 진행되어 흥을 돋구었고 눈으로 인하여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다소 적은 회원과 가족이 참석하여 푸짐하게 준비한 경품을 많은 분들이 받아가는 행운(?)을 안았다.
올해 4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세무대학 동문은 46명으로 전체 합격자 630명중 7,3%를 차지하였고, 올해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동문은 자동으로 세세회 신입회원이 된다.
매년 진행해온 신입회원 환영식은 사무관 및 서기관 승진동문을 위한 축하연과 더불어 세세회의 중요한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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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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