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송년감사예배 개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송년감사예배는 김태규 목사의 ‘진리의 성령’말씀에 이어 조용근 천안함재단이사장의 특별간증, 최영춘 세무사의 ‘합심기도’ 순으로 약3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용근 천안함재단이사장은 특별간증 말씀을 통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좀더 배려하고 좀더 베풀고 좀더 즐기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내 주변사람을 가까이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감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영춘 세무사는 기도말씀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근 임원들이 애 써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로 노고가 많다”며 “회원사무소 활성화 및 거래처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101회 기념감사예배 사회자는 정영래 회장 취임 후 첫 모임행사이며, 100회를 끝내고 다시 1회를 시작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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