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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세무서,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서광주세무서,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 kukse
  • 승인 2011.07.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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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과 자매결연 가족단위 젊은층 이용확대 앞장
   
 
 
서광주세무서(서장 신규석)는 27일『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고, 가족단위, 젊은 층의 이용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신규석 서장은 양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서광주세무서 과장들과 양동시장상인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이날 신 서장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맺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동참 하도록 하겠으며 우리의 작은 열정이 정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옛 모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동시장상인회 김영호 대표는 “서광주세무서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전통시장 활성화의 주체인 상인들 스스로가 더 나은 서비스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광주세무서는 직원들의 이용도를 높이고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지 않고 토요일을 선택해 가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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