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署 등 방문, 신고업무 진행상황 점검 직원들 격려
권 청장은 먼저 신고창구 등을 둘러보면서 납세자들이 신고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노약자‧장애인 전용창구 등은 납세자가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하고 냉방 및 환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신고환경을 조성하도록 당부했다.
전자세금계산서 조회창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권 청장은 올해 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의무발행이 본격 시행 중인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무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담과 발행시의 세액공제 혜택 등을 신고기간 중 적극 안내하여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권 청장은 또한, 납세자의 세무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23∼24일)에도 신고창구를 정상 운영하여 납세자의 신고편의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법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환급금 조기지급, 기한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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