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국 확대 조직개편 따른 사무실 부족 때문
이번 이전은 역외탈세담당관 및 첨단탈세방지센터 설치, 조사국 인력 증원 등 국세청 직제개편에 따라 수송동 국세청사에 입주해 있던 서울청 조사국 일부 조사팀이 국세청사 맞은편 이마빌딩으로 이전한 것.
현재 이마빌딩으로 이전한 부서는 서울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9팀과 조사2국3과 2, 3, 4, 6, 7팀 등 모두 6개팀.
지난 3월부터 서울국세청 조사국이 기존 17개과 115팀에서 17개과 123팀으로 8개팀이 증원되면서 사무실이 부족현상이 발생했고 불가피하게 조사2국3과의 일부 조사팀이 이마빌딩 11층으로 이사한 것.
이에 따라 서울국세청 조사국은 수송동 청사를 중심으로 구 남대문세무서, 현 남대문세무서(나라키움빌딩), 효제별관, 이마빌딩 등 5곳에 분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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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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