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의 경우 근로장려금 수급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보고, 관내 다문화 가정에 개별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 근로장려금 제도를 알리고 수급 대상이 되는 가구의 신청서를 현지에서 접수했다.
광주청은 근로장려금을 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하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신청 안내문도 발송했다.
광주지방국세청 김광근 신고관리과장은 “근로장려금 수급 요건을 갖춘 경우 5월 31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해 지급 받음으로써 서민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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