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에 따르면 광주시 남구 서2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 내 사랑의 식당’에서 광주청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무료급식 나눔과 섬김의 실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20년째 매일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밥퍼로 봉사하신 허상회 회장님과 자원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5년전부터 ‘사랑의 식당’과 결연을 맺은 후 매년 2~3차례에 걸쳐 밥퍼 행사와 함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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