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회장 "회원화합 인터넷 정보네트워크화에 기여"
서울 성북지역세무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9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장이 주는 우수지역세무사회 표창을 받았다.
공적조서에는 회원간 친목도모가 뛰어나고 인터넷을 통한 유익한 정보교류 활성화가 요체다.
이지역은 회원수는 작지만 선·후배세무사간 끌어주고 밀어주는 멘토 기반이 탄탄하다.
또 납세자들에게 무료 세무상담과 봉사활동, 관할 성북세무서와의 민관 협력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회원 수가 단출해 한 가족처럼 친목도모와 화합이 잘 되어 애경사에는 빠짐없이 참여하는 풍속을 보여 주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나눔과 섬김은 서로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발원된다”며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으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 세무사들의 공익에 작은 보탬을 주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반영 돼 큰 표창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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