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25일 북인천세무서에 따르면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에 대한 신고업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북인천세무서는 신고기간 동안의 부족한 인력을 세무회계 지식을 보유한 학생들로 충원함으로서 좀 더 신속한 국세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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