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해남세무서 방문 공평과세 초석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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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별 공정사회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떠나는 기업문화에서 돌아오는 기업문화로 지역세정환경 변화관리가 필요하며 기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조사도 간편조사나 지도차원의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기업인의 사기진작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 사항을 파악하는 등 공정사회 분위기 확산에 노력했다.
특히 직원들이 김 청장의 인생 철학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힘든 만큼 국민은 그 만큼 편해진다’는 봉사정신으로 공평과세 구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일선 관서장과 간부들이 합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일에 직원들의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솔선수범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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