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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최남익)는 전 직원의 스마일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 1분기 ‘스마일화 운동’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19일 고객만족센터에 따르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화상담2팀 이상용 국세조사관 외 9명은 ‘스마일화 운동’ 취지에 맞는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납세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화상담2팀 이상용 국세조사관은 “앞으로도 웃음이라는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남익 센터장은 격려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 스마일화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국세청 내 모든 직장과 모든 공무원 사회로 확산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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