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는 올해 국세행정의 사료를 집대성, 편찬하게 될 ‘국세청 40년사’는 전임 이주성 청장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편찬 작업이 진행됐었는데 발간 일정이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이는 9월 OECD 국세청장 회의 등 올해 국세청이 중요한 국제행사 등을 남겨두고 있어 아예 관련내용을 40년사에 수록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인데 일부에서는 “어차피 40주년 맞는 해의 행사라면 40년사에 담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등장.
한편 전임 이주성 청장은 40년사 진행상황을 회의석상에서도 점검할 만큼 관심이 많았는데 발간이 지연되자 관계자들을 질책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갖고 40년사 편찬을 챙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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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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