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시공, 창사이래 안전사고 한 건도 없어
정안식 대표, ‘안전 우선, 밝게 웃는 우리 가족‘ 슬로건 경영
정안식 대표, ‘안전 우선, 밝게 웃는 우리 가족‘ 슬로건 경영
지난 95년 설립돼 15년 이상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을 거듭해 온 정원전설(주)은 이제 한국전력 무정전시공 전문기업, 신재생에너지전문으로서의 기술력과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정원전설(주)는 특히 '안전 우선, 밝게 웃는 우리 가족'이란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끊임없는 안전교육 덕택에 창사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 사장은 "우리 업의 특성상 철저한 안전관리 의식은 곧바로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면서 "정기적인 안전교육, 안전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개인의 안전의식은 물론 회사 전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설비에 들어 가는 원자재도 상위 3사 제품만 사용하는 등 안전에 관한 한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품질관리 분야에서도 '무결점 시공', '고객불만 제로' 운동을 펼치면서, ISO 9001:200/KS A 9001:2001의 표준화된 규격에 따라 품질시스템을 수립하고 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술능력을 습득했을 뿐만아니라 대구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학 등 지역 우수대학들과 산학연계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같은 정원전설(주)의 숨은 노력은 그간 각종 빌딩, 학교, 공장 등 국가·공공기관, 산업설비의 완벽한 시공이란 결과로 나타나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사가 어려운 지역여건 가운데서도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게 된 배경이 됐다. 2009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07년 대구시장 선정 우수업체, 2007년 아사히피디글라스한국(주)의 시공 및 안전 상패, 2007년 한국OSG(주)의 우수업체 지정 등의 성과는 이를 웅변으로 말하고 있다.
정원전설(주)이 지역의 우수대학들과 산학연계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한편으로 현장기술을 학문과 연계하여 새로운 인재양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인재 등용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안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깊이 인식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서 노력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돕기 후원, 함께 하는 마음재단 후원, 불우 청소년 후원 등 각종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독도 태양광 발전소 건설추진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후대에 길이 남을 독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 전기공사공제조합 대구지점 운영위원, 2008년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지점 운영위원을 맡아 업계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정 사장은 또한 즐거운 직장 분위기는 모든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어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보고 현장직, 관리직, 임원 등 모두가 한 가족처럼 생각하는 회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여가활동·경조사 지원 등 직원들간의 협력과 인화단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건설업의 특성상 수많은 근로자가 재직중이기 때문에 가족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노사간 사업목표 기준치를 정하고 매년 전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정원전설(주)의 이러한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노사화합을 통한 선진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수익성 향상의 성과가 이번 정부의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이란 큰 상으로 평가을 받은 것이다. 대구/이재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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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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