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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회장 송춘달 후보 선거캠프 전격방문
조용근 회장 송춘달 후보 선거캠프 전격방문
  • jcy
  • 승인 2011.02.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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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봉사직, 페어플레이로 승리하세요”격려

김정부 후보 사퇴에다 조회장방문 캠프분위기고조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7일 송춘달 회장후보 선거캠프를 전격방문, 캠프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이날의 방문의미는 “지난달 송춘달 후보 출정식 때 모교 총동창회 행사관계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한 방문”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송 후보와의 환담에서 “회장선거는 페어플레이를 해서 전회원의 축제분위기속에서 치러 져야한다”며 “세무사회장은 심부름꾼이지 감투직이 아나라며 송 후보님이 당선되시면 회원들을 위해 큰 심부름꾼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조 회장은 “본인이 지난 상임이사회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본회임원이나 선출직지방회장이 특정후보의 선대본부장이나 런닝메이트를 맡아 선거에 깊이 개입하는 것은 선거과열을 야기 시 킬 뿐만 아니라 세무사징계권 세무사회 이관문제 등 본회 상임이사진이 할일이 산적해 있는데 본회업무공백이 생기면 결코 특정후보는 선거에 유리 할지 몰라도 9000여 회원은 불이익을 받게 되는 만큼 도덕성을 갖고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 하고 싶으면 요직을 휴직이나 사직을 하고 함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 회장은 선거캠프 임직원 50여명에게 “세무사회에는 전회원이 하나가 되어 화합해서 한 목소리를 내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언급 한 뒤 “외부에서는 납세협력비용 축소 및 전문자격사선진화방안 추진 등, 호시탐탐 기회만 있으면 세무사회 업무영역에 위협을 주려는 움직임이 많은 중요한 시점인 만큼 능력이 있는 경험이 풍부한분이 회장에 당선되어 우리세무사회를 강한 세무사회로 만들어 외부로 부터의 업무영역을 지켜주고 1만명 회원에게는 희망과 미래를 확실하게 열어줄 수 있는 분이 회장에 당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후보 캠프에는 임향순 전 한국세무사회장 전 중부지방세무사회 신광순 회장을 비롯한 한일친선협회 김면규회장 종로지역 황선의 회장, 역삼지역 박연종 회장, 송파지역 오학선 회장, 남대문 지역 박준호 회장, 전 동작지역 김영환 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선거 종반전에서 조 회장의 전격방문과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냈던 김정부 전의원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송춘달 후보의 캠프는 필승의 봄기운이 확연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송 후보는 관출신으로서 김정부 후보의 사퇴로 인한 어부지에다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세동우회자문위원이라서 국세동우회에서도 적극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기에다 제8대 세무사고시회장직을 역임하여 고시회원으로 부터도 존경를 받고 있는터라 관출신의 프레미엄에 고시회원으로서의 메리트까지 합치면 양날개를 달고 이미 8부능선을 넘어 결승점을 향해 돌진하고 있어서 타후보보다 유리한 고지를 확실하게 점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하나의 강점은 중부지방세무사회 8대회장과 서울지방세무사회 6.7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서울과 경인 강원지역에서는 모르는 후보가 없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다, 본회부회장 6년등 본회 회무도 골고루 맡은 경험과 본회 임원시절 재경부와 국세청을 밤낮없이 드나들면서 알고 지냈던 실무자들이 이제는 어였한 고위직에서 있어 인적네트워크 또 한 강점이라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나 지방국세청급 런닝 메이트 강종원세무사(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장 역임)를 영입함으로 어느 후보보다도 강한 팀웍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1만명 시대 세무사회를 확실하게 책임을 질 적임자라는 호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기간 이와 같은 현실을 얼마나 많은 회원들에게 알리느냐가 송 후보캠프가 해야 할 과제다.

이날 건배제의 구호도 만들었다는데 송춘달의 "송"자와 강종원의 "강"자를 따고 두분에게 세무사회를 맡기자의 "세"자를 따서 "송 강 세"라는 구호까지 많들어 선거캠프의 분위기는 이미 승리를 한 분위기로 고조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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